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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민주당, 윤 '속옷 저항' 구치소 CCTV 공개하나? / YTN

2025-08-20 3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br />■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계속해서 정국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배종호 세한대 교수,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과 에합니다. 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른바 '속옷 저항' 당시의 CCTV 영상을 공개하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한 차례 구치소에 가서 요구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거절당했었잖아요. <br /> <br />[배종호] <br />제가 볼 때는 이게 계속해서 쟁점이 되고 있기 때문에차라리 공개해서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 더 낫다, 이런 판단입니다. 지금 법원이 발부한 정상적인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서 국민의힘 측 또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인권탄압이다. 그리고 정치보복이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당시에 이 장면을 CCTV로 다 보디캠으로 촬영한 게 있다고 하니까 그렇다면 차제에 이 동영상을 공개해서 국민들이 판단하게 하자라는 그런 의견을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국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진실을 국민들이 알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 이것과 관련해서 두 가지 의견이 부딪히고 있는 것 같아요. 하나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라는 그런 주장. 또 하나는 아니다, 국민의 알권리다라는 그런 두 가지 가치와 판단이 충돌하고 있는데 전직 대통령 같은 경우 다 포토라인에 세웠지 않습니까? 국민의 알권리가 더 중요하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보다는. 역시 그런 차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김건희 씨 모두 포토라인에 세워졌는데 지금 특히 정치적으로 쟁점이 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국민들, 주권자 아니겠습니까? 판단하기 위해서라도 이걸 공개하는 것이 맞고 다만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법사위에서 의결을 하면 구치소 측에서도 충분히 협조하겠다라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법적 절차를 거쳐서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br /> <br /> <br />당시 상황을 국회에서 확인하는 거랑 국민들에게 공개하는 거랑은 좀 차이가 있는데요. 들으신 것처럼 민주당 입장은 국민의 알권리 차원이다라는 것인데 어떤 의견이십니까? <br /> <br />[정연국] <br />글...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2008442253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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